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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女가수, 무대서 웃다가 바지에 실례 후

온라인 중앙일보 2012.03.22 00:00
[사진=유튜브 캡쳐]


미국의 유명 여가수가 무대에서 크게 웃다가 바지에 실례를 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왕년의 팝스타 마리 오스몬드(52)는 지난 2일 오빠 도니 오스몬드(54)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미국을 대표하는 남매 가수로 유명한 이들이 준비한 '도니 앤 마리 크루즈'라는 특별 공연을 위해서다.



이 날 공연에서 두 남매는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런데 한 관객이 던진 질문에 마리가 웃음을 터뜨린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



너무 웃긴 나머지 바닥에 쓰러져 폭소하던 마리가 그만 바지에 실례를 한 것이다. 무대 바닥엔 그 흔적으로 보이는 물기가 남아 있었다.



베테랑 연예인답게 마리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처했다. 그녀가 능청스러운 말투로 "내 바지에 실례를 했어. 이런!"이라고 말했다.



옆에서 지켜 보던 오빠 도니는 "정말이네?"라고 받아쳤다. 그리고는 관객들에게 "우리는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렸습니다!"라고 외쳤다. 마리는 의상으로 보이는 검은색 천을 가져와 무대를 닦았고, 관객들은 그 모습마저도 재밌다는 듯 웃으며 박수를 쳤다.



유혜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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