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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차고 새로워진 S매거진에 큰 관심

중앙선데이 2012.03.18 02:35 262호 20면 지면보기
중앙SUNDAY가 벌써 다섯 돌을 맞았다고요? 세월 참 빠르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저는 창간 초기부터 구독했는데 처음부터 열혈 매니어가 되었습니다. 일요일자 신문이 없던 때였잖아요.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나오는 신문이라 기다리는 재미도 각별했습니다. 일요일 새벽에 신문을 집어들 때는 가볍게 설레기까지 합니다. 5년 동안 발전하는 모습을 쭉 지켜본 것도 즐거웠습니다.

중앙SUMDAY는 끊임없이 혁신하는 신문이었습니다. 만드는 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문화계에 몸 담고 있기 때문에 S매거진에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전에도 좋았지만 최근 판형을 바꾸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훨씬 나아졌습니다. 핸드백에 넣고 다니며 볼 수 있으니까요.

내용도 보강해 볼 것이 많아 즐겁습니다. 이제 글로벌 시대잖아요. 저에게는 외국의 예술 경향도 중요한데, S매거진은 해외 예술계가 돌아가는 상황을 집에 앉아 자세히 파악할 수 있게 해 주니 큰 도움이 됩니다. 파리 국립오페라발레단의 간판스타 오렐리 뒤퐁의 인터뷰 기사는 국내의 어떤 매체에서도 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국내외 미술가·조각가를 다룬 수준 높은 기사와 사진은 한 번 보고 버릴 수 없습니다. 모아 놓으면 소중한 자료가 되겠지요. 중앙SUNDAY가 앞으로도 저의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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