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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 48대, 통역언어 18개, 취재진 4500명

중앙일보 2012.03.15 00:30 종합 13면 지면보기
26, 27일 열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대한민국 외교 의전사를 새로 쓸 정도의 대규모 행사다. 취재진 4500명을 포함해 참가자만 1만여 명이다. 우선 국가 정상급이 58명 온다. 미·중·일·러 국가 정상은 모두 방한한다. 한충희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대변인은 “48개국 안팎의 정상이 참석하고 국내 선거 등이 있는 10여 개국은 (대통령제인 경우) 총리 또는 부총리·외교장관급이 올 것 같다”며 “그 숫자는 2010년 워싱턴 정상회의 때와 비슷하다”고 전했다. 정상급 요인들의 배우자 20여 명도 한국을 찾는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땐 13명이었다. 특별기 48대, 민항기 20대가 참석 요인들을 수송한다. 참가국이 53개국이다 보니 사용 언어도 18개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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