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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68% … 다세대 주택은 73%

중앙일보 2012.03.15 00:00 경제 12면 지면보기
경매물건 수는 줄었지만 경매로 집을 사려는 사람은 늘었다.


지난달 전국서 2만 명 몰려

 14일 경매정보전문업체인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경매물건 수는 1월보다 9.7% 감소한 1만9753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업무·숙박시설이 전월 대비 각각 18.5%, 18.2%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아파트도 1월 4614개에서 2월 3860개로 16.3% 줄었다. 지난달 경매에 참가한 전국 응찰자는 2만529명으로 1월보다 516명 늘었다. 지방은 다소 준 반면 수도권에서 608명 증가했다. 지난달 낙찰가율(예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아파트 68.4%, 연립·다세대 주택 73.4%였다.



 부동산태인 정대홍 팀장은 “주택을 싼 가격에 낙찰 받아 실제로 거주하거나 임대수익을 내려는 서울·인천 수요자들이 경매에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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