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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그룹 호주 석탄회사 지분 40% 인수 外

중앙일보 2012.03.13 00:00 경제 8면 지면보기
기업



SK그룹 호주 석탄회사 지분 40% 인수




SK그룹은 호주 석탄 개발 전문회사인 코카투(Cockatoo)의 지분 40%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총 3000억∼4000억원이며, 상반기 중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코카투 보유 광산의 석탄 매장량은 약 15억t으로 추정된다. 이는 한국의 연간 유연탄 수입량(1억t)의 15배에 이르는 양이다.



노스페이스 청소년 문화 만들기 지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청소년 문화 만들기 지원 사업’에 올해 3억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노스페이스 김철주(왼쪽) 전무와 차광선 청소년단체협의회장이 MOU를 맺은 뒤 악수하고 있다.



현대건설, 15억 달러 사우디 플랜트 수주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광물회사인 마덴 보크사이트 알루미나와 미국 알코아사에서 공동 발주한 15억 달러(1조6000여억원) 규모의 사우디 알루미나 제련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알루미나는 알루미늄을 제련하는 과정의 중간제품으로 전자부품·촉매 등으로 사용된다. 이 알루미늄 제련 플랜트는 사우디 주베일 항에서 북서쪽으로 90㎞ 떨어진 라스 알카이르 지역에 들어서 연간 180만t의 알루미나를 생산하게 된다.



형지, 상표권 무효소송서 승소



특허심판원은 패션 업체 세정이 형지를 상대로 낸 상표권 무효소송과 관련, “형지의 ‘올리비아하슬러’와 세정의 ‘올리비아로렌’은 간판 외관이 다르고 이름도 서로 유사하지 않아 오인 및 혼동의 우려가 없다”고 판결했다. 세정은 지난달 “형지가 ‘올리비아로렌’과 비슷한 이름을 사용하면서 간판도 유사한 보라색으로 바꿔 소비자에게 혼돈을 준다”며 소송을 냈다.



GS샵 42인치 풀HD LED TV 65만원



GS샵은 ㈜오리온정보통신과 공동 기획한 42인치 풀HD LED TV를 23일까지 65만원에 예약 판매한다. 풀 HD 해상도(1920X1080)를 지원하며 백색 LED 백라이트를 사용했다. 3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전원 꺼짐 기능이 작동한다. 전국 21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



한화그룹 1200명 고졸 신입 채용 접수



한화그룹은 26일까지 그룹 채용사이트(www.netcruit.co.kr)를 통해 공채 500명과 채용전제형 인턴 700명 등 총 1200명의 고졸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 공채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재학생, 채용전제형 인턴은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가 모집 대상이다.



E1 무재해 28년 달성 기념 행사



E1은 12일 LPG 저장시설이 있는 전남 여수 기지에서 무재해 28년(1만220일)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1984년 3월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다. 국내 정유·가스업계 최초로 무재해 28년을 달성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금융



한은, 중국 증시 3억 달러 투자 배정받아




한국은행이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으로부터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한도 3억 달러를 배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QFII 한도 내에서 중국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 등 장내시장의 투자가 허용된다. 한은은 “중국 정부로부터 지난 1월 은행 간 채권시장(장외시장)에 대한 참여를 승인받은 데 이어 장내시장에 투자하는 QFII 한도를 배정받아 중국 장내외 금융시장 투자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씨티은행, 대출 예약하면 최대 1.5%P 인하



씨티은행이 신용대출을 사전에 예약하면 약정 금리를 최대 연 1.5%포인트 인하해주는 ‘대출예약제’를 시행한다. 대출 1개월 이전이면 연 1%, 2~3개월 전이면 연 1.5%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 신용대출 대상은 24~65세의 직장인으로 한도는 1인당 최대 1억3000만원까지다. 최저 약정금리는 연 5.5%부터다.



현대카드, ‘잇 카드(it card)’ 출시



현대카드가 직접 카드 디자인을 선택해 기존에 쓰던 카드를 옮겨 담을 수 있는 ‘잇 카드(it card)’를 출시했다. 현대카드 VVIP(최고우량고객)카드에 사용하는 소재의 플레이트로 최대 여섯 가지 색상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발급비용은 6만~10만원이다. 기존 현대카드 개인 회원만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스마트폰 앱 이용 30대 남성 1위”



신한카드는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 2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최근 6개월간의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30대 남성의 이용자 수가 29.3%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그 뒤로 20대 여성(21.2%), 30대 여성(16.5%), 20대 남성(16.3%), 40대 남성(8.9%) 순이었다. 또 남성 이용자가 57.1%로 여성(42.9%)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경제위기, 개별 국가 혼자 풀기 어려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오찬 간담회 연설에서 “한 나라의 경제위기가 어느 시대보다 빠르게 다른 국가로 전이되고 있지만 개별 국가 혼자 힘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주요 20개국(G20)의 지도력을 강화하고, 국제통화기금(IMF)·세계무역기구(WTO)의 개혁이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통시장 현금영수증 전화로 발급



국세청은 “12일부터 전화로 현금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는 자동응답시스템(ARS)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현금영수증을 전화로 발급받으려면 126 안내에 따라 거래 내역을 입력하면 된다. 국세청은 가맹점에 대해 현금영수증 발행금액의 1.3%, 연간 700만원 한도에서 부가가치세액을 공제하고 소득세는 5000만원 미만 현금영수증 1건에 20원을 공제한다.



한국 해외건설사업에 카타르 자금 투자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12일 카타르 현지에서 요제프 카말 재무장관과 만나 앞으로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제3국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850억 달러의 카타르 국부펀드를 투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권 장관은 또 2022년 카타르 월드컵과 ‘비전 2030 계획’에 따른 15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지원해달라고 당국에 요청했다.



봄배추 값 다음달까지 평년보다 비쌀 듯



농림수산식품부는 3월 평균 배추가격이 2904원으로 평년 같은 달(2638원)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설 이후 한파 등으로 겨울배추 출하량이 감소한 데다, 개학으로 급식용 김치 수요가 늘어났다”며 “다음 달까지 다소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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