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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3억2000만원 …바이링배 내일 개막

중앙일보 2012.03.09 00:00 종합 31면 지면보기
중국이 올해 새로 개최하는 제1회 바이링(百靈)배 세계선수권 통합예선이 10~12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우승상금 180만 위안(3억2000만원), 준우승 60만 위안. 비씨카드배와 마찬가지로 64강부터 상금이 지급되며 예선전은 전원 자비 출전이다. 총 참가 기사는 365명. 한국은 8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렇게 많은 한국 기사가 중국 예선전에 참가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세돌 9단, 박정환 9단, 최철한 9단은 본선 시드를 받았고 조한승 9단은 중국의 창하오 9단과 함께 주최 측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직행한다. 이창호 9단은 부인 이도윤씨가 8일 딸을 출산하면서 대회를 포기했다. 한국의 신예 대부분과 중국 저단진(초단 45명, 2단 55명, 3단 42명)이 처음으로 정면 격돌하는 이 대회의 결과가 주목된다. 바이링은 구이저우(貴州)의 재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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