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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合의 미학

중앙선데이 2012.03.03 14:23 260호 14면 지면보기
강화반닫이(19세기), 소나무, 77.5x91.5x50㎝
디자인에는 아름다움과 실용성이 동거한다. 그 합이 중요하다. 우리 고가구에서 볼 수 있는 합의 미학은 경이롭다. 강화반닫이는 섬세하고 치밀한 세공으로
조선시대 궁궐용으로 많이 제작됐다. 반닫이는 보통 느티나무를 쓰지만 강화반닫이는 두툼한 강화도 소나무를 사용해 무게감을 더했다.

‘디자인의 덕목’전, 2월 29일~3월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학고재갤러리, 문의 02-720-1524

이번 전시는 전통 고가구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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