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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조선, 1894년 여름 外

중앙일보 2012.03.03 00:10 종합 24면 지면보기
인문·사회



◆조선, 1894년 여름(에른스트 폰 헤세-바르텍 지음, 정현규 옮김, 한철호 감수, 책과함께, 320쪽, 1만5000원)=오스트리아 여행가의 청일전쟁 당시 조선 탐방 보고서.



◆조선의 어둠을 밝힌 여성들(캐서린 안 지음, 김성웅 옮김, 포이에마, 392쪽, 1만5000원)=병원과 학교 등을 세우며 한국 근대화의 초석을 놓은 여성 선교사에 관한 이야기.



◆역사의 예수와 동양사상(김명수 지음, 통나무, 228쪽, 1만9000원)=큐복음서 연구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인정받는 저자가 동양사상 을 활용해 예수를 읽어낸다.



◆문명 담론을 말하다(전홍석 지음, 푸른역사, 480쪽, 2만3000원)= 서구 중심적 패권주의 성향을 극복하고 ‘문명 생태주의 담론’의 시각에서 바람직한 문명관을 모색 .



◆문자를 향한 열정(레슬리 앳킨스·로이 앳킨스 지음, 배철현 옮김, 민음사, 400쪽, 2만5000원)= 고대 이집트 문명의 비밀을 풀어낸 장프랑수아 샹폴리옹의 열정적 삶.



◆철학은 어디에 있는가(강영안 지음, 한길사, 312쪽, 1만7000원)=근현대 철학의 흐름을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텍스트를 통해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철학의 이야기를 다룬다.



◆중국의 미래, 누구에게 달렸나?(양중메이 지음, 홍순도 옮김, 강준영 감수, RHK, 336쪽, 1만5000원)=중국 5세대 지도부의 시대가 열리는 올해, 시진핑과 리커창 등 다가올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 9명을 해부했다.



경제·경영



◆문제는 경제다(선대인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380쪽, 1만5000원)=금융시장과 고용, 실업 등 우리 사회가 주목해야 할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 경제의 재활 플랜을 제시했다.



◆회계사처럼 생각하라(크레이그 하비 지음, 김세진 옮김, 원종훈 감수, 중앙북스, 296쪽, 1만3800원)=부자가 되려면 회계사처럼 꼼꼼하게 수입과 지출을 따져야 한다고 강조 .



◆커런시 워(제임스 리카즈 지음, 신승미 옮김, 더난출판, 408쪽, 2만원)= 달러의 운명과 세계 주요 통화의 한판 승부를 통해 미국이 처한 금융 위기의 심각성을 경고 .



◆한국인의 경영 코드(이동규 지음, 21세기북스, 268쪽, 1만4000원)=저자는 한국 경영의 최적 코드는 인간 존중이라고 강조하며, 경영에서도 한류가 필요하다고 주장 .



과학·실용



◆나는 다른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박에스더 지음, 쌤앤파커스, 340쪽, 1만5000원)=방송국 기자인 저자가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겪는 일상의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 .



◆나를 위한 제철 밥상(이영미 지음, 김권진 사진, 판미동, 348쪽, 1만6000원)= 중앙일보 일요판 ‘중앙선데이’에 연재한 글을 엮어 근사한 제철 밥상을 차려냈다.



◆우리 아이의 인생그릇은 타고 난다(여동재 지음, 나비의 활주로, 242쪽, 1만3000원)=기문 정명학을 통해 자녀의 인생과 적성에 알맞은 인생지도를 그려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문학·예술



◆근대회화의 혁명(게오르크 슈미트 지음, 김윤수 옮김, 창비, 208쪽, 1만6000원)=서양근대미술자의 권위자인 저자가 도미에에서 샤갈까지 근대회화의 혁명적 변화를 엮었다.



◆나는 낚시다(하응백 지음, 휴먼앤북스, 328쪽, 1만3500원)=문학평론가이자 전국구 낚시꾼인 저자가 낚싯대로 길어 올린 삶의 미학을 담은 에세이집.



◆디자인은 죽었다(권명광 외 지음, 두성북스, 334쪽, 1만8000원)=디자이너들이 한국 디자인의 현실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본질을 모색하는 자성의 목소리를 담았다.



◆음악의 탄생(크리스티안 레만 지음, 김학상 옮김, 마고북스, 312쪽, 1만8000원)=원시시대부터 현대까지 인류의 몸속에 흐르고 있는 음악 본능을 파헤친다.



어린이·청소년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김소민 글, 소윤경 그림, 비룡소, 88쪽, 7500원)=힘 센 여동생과의 태권도 대련을 위해 캡슐 마녀의 캡슐 약을 먹고 여동생과 몸을 바꾸려던 동동이가 겪는 소동을 그려냈다. 제1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안녕, 태극기(박윤규 글, 백대승 그림, 한철호 감수, 푸른숲주니어, 30쪽, 1만1000원)=태극기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냈다.



◆기적의 시간(안 로르 봉두 지음, 이승재 옮김, 문학동네, 256쪽, 1만원)=소비에트 연방 붕괴 후 5년여에 걸친 피난길에서 우여곡절을 헤쳐가는 일곱 살 소년 쿠마일의 이야기.



◆언니는 아무것도 몰라(엘렌 꾸뛰리에 글, 오은하 그림, 김유진 옮김, 크레용하우스, 56쪽, 7500원)=언니의 생일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집안의 물건을 몰래 훔쳐 파는 동생과 동생을 미행하는 언니의 따뜻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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