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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치아 관리법

중앙일보 2012.02.23 01:30
까나베나가 선보인 쿨린거품치약은 마모제가 없어 치아 손상이 적고 거품 입자가 조밀해 1~2분간 부드러운 칫솔질만으로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대다수 아이들은 씻기를 싫어한다. 엄마의 잔소리와 꾸지람에 세수하고 손발은 씻어도 양치질을 제대로 하는 아이들은 드물다. CDC어린이치과병원 소아치과 이상익 의사는 “치아 건강을 어린 시절치아 관리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유치에서 영구치로 변화하는 초등학교 시기 아이의 치아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양치질을 싫어하는 아이의 평생 치아 건강을 위한 즐거운 치아 관리법을 알아봤다.


3·3·3 습관<하루 3번, 음식 먹은 뒤 3분 안에, 3분 칫솔질> 들여야 어른돼서도 튼튼
입 안에 뿌리는 거품 치약으로 가글가글

자녀 어릴수록 양치 습관 제대로 들여야



치아 관리의 첫 걸음은 제대로 된 양치 습관을 들이는 것에서 시작한다. 양치질의 원칙은 ‘3·3·3’으로 통한다. 하루 3번, 음식 먹은 뒤 3분 안에, 3분 동안 꼼꼼하게 닦으라는 의미다. 칫솔질을 정확하게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칫솔을 바르게 잡고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둥글게 쓸어내듯 이를 닦아야 한다. 치아의 바깥 면을 닦아낸 뒤에는 치아 안쪽 면과 혀, 입천장까지 꼼꼼하게 닦고 물로 깨끗하게 헹궈낸다.



초등학생들이 이 같은 방법으로 양치질을 제대로 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들 입맛에 맞지 않은 독한 치약 향기와 잇몸에 닿는 칫솔의 거친 감촉도 양치질을 싫어하게 만드는 이유다. 부모가 자녀에게 올바른 양치 습관을 들이는 훈련을 하기에 앞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칫솔과 치약을 구비할 필요가 있다.



까나베나의 ‘쿨린 거품치약’을 사용하면 양치가 한결 간편하고 재미있어진다. 칫솔질이 필요 없어진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쿨린 거품치약은 작은 스프레이용기 안에 헤어 무스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분사되는 형태다. 거품을 입안에 직접 분사해 1~2분간 오물오물 씹으면 세균이 제거되고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치약에 들어있는 치아 마모 성분도 빼 치아 손상도 최소화했다. 칫솔질이 필요 없는 데다 치약에도 마모 성분이 빠져 있어 치아 표면을 보호하고 잇몸 건강을 유지하기도 효과적이다.



가글링만 해서 찝찝함이 남아있다면 간단한 칫솔질을 병행해도 좋다. 쿨린 거품치약을 칫솔이나 입안에 1~2회 분무해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게 칫솔질한 뒤 미온수로 헹궈내는 식이면 충분하다.



식욕 왕성한 사춘기 자녀에게 안성맞춤



쿨린 거품치약의 또 다른 장점은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이다. 밖에서 초콜릿이나 과자,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에도 손쉽게 양치를 할 수 있다. 특히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쿨린 거품치약을 준비하는 게 좋다. 효과적인 양치질을 통해 새로 나는 영구치를 잘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수록 의외로 양치를 더 안하고 충치가 갑자기 더 많이 생기기도 한다. 사춘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입안에서도 다양한 변화가 찾아오는 시기기 때문이다.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갖지만 부모의 잔소리는 듣기 싫어 양치를 소홀히 하기도 한다. 성장기에 특히 식욕이 많이 발동돼 간식 섭취 횟수가 많이 늘어나기도 한다.



특히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자칫 관리가 소홀히 되면 교정은 성공적으로 이뤄지지만 치아는 다 썩어가는 부작용도 생긴다. 어떤 경우에는 충치 때문에 교정을 중간에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간편하고 세정력 높은 쿨린 거품치약으로 치아 관리를 해주면 효과적이다.



<채지민 PD myjjong7@joongang.co.kr/사진=최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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