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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임대·다가구주택 1300가구 공급

중앙일보 2012.02.20 01:07 종합 24면 지면보기
대전시가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제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


햇살론 등 777억 중기대출 2700억
시, 서민경제 활성화 올 4066억 투입

 대전시는 올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과 물가 안정 등 6개 분야에 모두 4066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가 확정한 ‘서민경제 활성화 대책’은 서민들의 창업·가계 자금을 대출해 주는 드림론과 햇살론, 미소금융 등에 모두 777억원을 투입한다. 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경제활성화 파급 효과가 큰 중점관리대상 기업 지원자금 2700억원을 상반기 조기집행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14개 사업에 89억원을 들여 시설현대화를 추진하고 상인교육과 상품권 이용 확대 등을 통해 매출증진을 도울 방침이다.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대규모 점포 입점 규제를 계속하는 한편 유통업체와 상생하는 방안이나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방물가의 안정적인 관리는 3% 물가 목표치를 정해 추진하고, 구도심 단독지역을 중심으로 5000가구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 분야로는 ‘찾아가는 취업장터’를 운영하고 청년 취업사관학교 운영과 해외취업 등을 추진하며,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에 모두 2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서민 주거 복지대책은 2단계로 나눠 2018년까지 임대주택 1만1000가구를 공급하고 노후주택 3500가구를 수리해 주기로 했다. 특히 올해 임대주택 공급 624가구, 다가구주택 매입 700가구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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