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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서바이벌, 최후 승자는

중앙일보 2012.02.20 00:27 경제 1면 지면보기
최고의 차 경쟁이 절정에 이르렀다.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를 뽑기 위한 전문 심사위원들의 시승 심사가 18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렸다. 전문위원들이 시승 평가하는 시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프리펑션 전시장에서는 같은 차종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태를 뽐냈다.



 심사 대상은 1차 심사를 통과한 15대 차종이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심사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동차 안전성에 대한 브리핑으로 시작됐다. 연구원의 김규현 성능평가실장은 “안전성에 관한 한 그 어느 나라보다도 세밀한 심사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인정받는다면 전 세계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심사는 200m 평행 주행로에서 급가속 및 급정거, 급회전을 점검하면서 시작됐다. 2인 1조가 돼 15대 차종을 모두 번갈아 타며 가속력과 제동력·승차감을 경험했다. 오후에는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위치한 5㎞짜리 고속주행로를 달렸다. 최종 심사 결과는 다음 달 초 나온다. 시상식은 다음 달 15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올해의 차 선정 과정은 JTBC를 통해 다음 달 중순 방영된다. 26일까지 네티즌 투표(http://auto.joinsmsn.com/2012coty)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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