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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교육 천안캠퍼스, 15일 NEAT 설명회

중앙일보 2012.02.07 04:00 9면 지면보기
교육과학기술부가 해외 영어시험(TOEIC, TOEFL 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학생용 (가칭)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본격적으로 개발·도입키로 했다.


2015년 전면 시행 앞두고 학생?학부모에 조언

아발론 천안 캠퍼스는 이를 위해 15일 오전 11시 천안 컨벤션센터 별관에서 유명 강사를 초청, NEAT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대학 영문학과 학과장인 성경준(사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정부의 NEAT 시행 방안과 대비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교과부에 따르면 NEAT는 학생 수준과 진로에 따라 실용영어와 기초학술영어로 구분해 듣기·읽기·말하기·쓰기 등 4기능에 대한 영어 능력을 인터넷 방식(Internet-Based Test)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말하기·쓰기 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의사소통중심의 영어 교육이 이뤄질 수 있게 되고 실용영어시험(3급)과 기초학술영어(2급)로 학생들의 진로에 맞는 영어교육이 이뤄질 수 있게 된다.



 우리 나라 영어교육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도 의사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벙어리 영어교육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수능시험이 듣기와 읽기 중심의 문제 풀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학생들이 영어 표현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학교 교육을 기대하기 어려웠다는 게 교과부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2008년 12월 NEAT 도입 방향을 정한 후 지난 3년 동안 개발작업을 진행해 왔고 공개토론회, 전문가 협의회 등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 올해까지 개발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수능시험 외국어(영어) 영역을 대신해 활용할 것인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 시험이 수능 외국어(영어) 시험을 대신해 활용하기로 결정되면 3년간의 준비 기간을 더 거쳐 이르면 2015년(2016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문의=041-551-0574 강태우 기자



성경준 교수 약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대학 영문학과 교수·학과장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문과 영문학 석사



-미국 State University of New York(Buffalo) 영문학 박사



-영미 연구소 소장



-외대 편입 시험 등 출제위원 다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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