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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노우 보딩 중 발생한 눈사태, 그녀를 살린 그것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2.02.06 14:33




여자 프로 스노보더가 스노보딩을 즐기다 산사태를 만났으나 극적으로 살아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다.

미국 프로 스노보더 미시 하이트너는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 콜로라도 산에 올랐다. 더 큰 스릴을 만끽하기 위해 천연의 산을 찾은 그녀는 경쾌한 움직임으로 산을 내려오다 뜻밖의 봉변을 당한다. 무겁게 쌓인 눈이 무너져 내려 거대한 산사태가 일어난 것.



육중한 눈더미에 휩쓸려 산 아래까지 떠밀려 내려왔지만 눈속에 묻히지 안고 살아났다. 그녀가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착용하고 갔던 스노우보드용 에어백 덕분이었다. 하이트너는 눈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 민첩하게 에어백을 작동시켰고, 에어백이 부풀어 올라 눈 속에 파묻히지 않고 안전하게 표면을 미끄러져 내려올 수 있었다.



하이트너가 사용한 에어백은 미국의 한 등산용품 전문 회사 BCA(Back Country Access)에서 제조한 것이다. 평소에는 배낭으로 사용하다가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손잡이만 잡아당기면 3초 내에 머리를 포함한 상반신을 감싸주는 충격 완화 장치가 부풀어 오른다. 에어백은 머리와 목뼈, 척추 등에 올 수 있는 부상을 막아준다. 사용한 에어백은 가스를 다시 채우면 재사용이 가능하다. [출처=유튜브]



봉필성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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