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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맞이 목욕재계

중앙선데이 2012.02.05 02:44 256호 16면 지면보기
어제는 입춘(立春)이었습니다.
55년 만이라는 추위가 막 물러간 뒤끝이었죠.
이름값 하느라 날씨가 포근했습니다.
우리에 갇혀 있던 에버랜드 홍학도 목욕을 즐겼으니까요.
그러나 방심하긴 이릅니다.
이번 주 중반에 기온이 다시 곤두박질친답니다.
추운 것은 유럽도 마찬가집니다.
눈 구경하기 힘든 로마에도 함박눈이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큰 추위가 한두 차례 더 남았다고 예보했습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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