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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로마 멸망사 外

중앙일보 2012.01.28 00:00 종합 20면 지면보기
인문·사회



◆로마 멸망사
(에이드리언 골즈워디 지음, 하연희 옮김, 루비박스, 564쪽, 2만3000원)=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제국이었던 로마의 몰락 과정을 로마 제국의 전성기였던 5현제 시대부터 서서히 되짚어 나간다.



◆소셜테이너(장윤선 지음, 오마이북, 376쪽, 1만5000원)=현직 기자가 사회적 문제에 대한 발언과 관련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대중문화 예술인인 ‘소셜테이너’를 인터뷰한 내용을 묶었다.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김광일 지음, 은행나무, 290쪽, 1만4000원)=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 한반도의 역사를 뒤바꿔놓은 결정적인 전쟁을 줄기 삼아 한국사를 조망했다.



경제·경영



◆한국 기업과 사회의 경쟁력
(김광억 외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48쪽, 2만원)=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 동력을 제시하기 위한 ‘21세기 한국의 미래 발전과 성장 동력 연구 총서’의 세 번째 책. 서울대 각 전공별 교수들이 한국과 한국 기업 경쟁력을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했다.



◆이기는 사람은 악마도 설득한다(게리 네스너 지음, 류초롱 옮김, 라이프맵, 336쪽, 1만3000원)=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베테랑 협상가가 사업이나 대인관계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협상의 기술을 밝혔다.



◆평생 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이와세 다이스케 지음, 황미숙 옮김, 샘앤파커스, 248쪽, 1만3000원)=사회 초년병의 입사 후 3년은 회사 생활의 기본기를 배우는 ‘통과 의례’와 같은 것으로 직장인으로의 성공 여부를 결정 짓는 때라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과학·실용



◆인간 진화의 심리학
(P D 우스펜스키 지음, 정명진 옮김, 부글, 242쪽, 1만3000원)=현재의 모습이 아닌 미래의 모습을 통해 인간을 탐구하는 심리학의 관점에서 인간은 지식과 존재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복잡성 사고 입문(에드가 모랭 지음, 신지은 옮김, 에코리브르, 208쪽, 1만3000원)=거대하고 복잡한 현실을 단순한 틀 안에 집어 넣고 공식화해 단순성과 명료함을 추구했던 근대 과학이 현대 문명의 위기를 가져왔다고 지적하며 복잡한 현실을 복잡한 방식으로 봐야 한다고 설파한다.



◆유혹하는 자전거(미하엘 엠바허 지음, 남명성 옮김, 미메시스, 224쪽, 2만8000원)=자전거 마니아들이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자전거 전문수집가인 저자가 보유한 이 시대 최고의 자전거를 설명과 함께 소개했다.



문학·예술



◆연애 낭독 살롱
(이동연 지음, 인물과 사상사, 320쪽, 1만6000원)=단테에서부터 존 레넌과 오노 요코까지 과거부터 현대까지 위대한 예술가와 정치가 22인의 연애담을 저자가 살롱에서 이야기하듯 구성해 엮었다.



◆김옥균을 죽여라(정명섭 지음, 21세기북스, 280쪽, 1만2000원)=갑신정변을 이끌었던 조선의 마지막 혁명가 김옥균의 암살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파헤친 소설. 김옥균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와 무력한 조선의 현실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어린이·청소년



◆꿈의 교실
(고봉익 지음, 해와비, 216쪽, 1만2000원)=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재미있을리 없다.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 ‘꿈’부터 찾아가는 교실 프로젝트를 소설 형식으로 소개한 가이드북이다.



◆안데르센 메르헨(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그림, 김서정 옮김, 문학과지성사, 396쪽, 3만5000원)=‘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눈의 여왕’ ‘임금님의 새 옷’ 등 안데르센 동화 중 43편을 원문 번역해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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