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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올 여름 출시”

중앙일보 2012.01.26 15:12
“우리는 아이폰5 생산 준비를 마쳤다.” IT전문매체 9to5Mac은 26일(한국시간) 중국 전자제품 제조업체 팍스콘 직원의 말을 인용해 “팍스콘이 곧 차세대 아이폰 생산에 돌입한다”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디자인이 조금씩 다른 몇 가지 차세대 아이폰 샘플 제품이 존재한다. 이들 제품은 모두 4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나온 소문과 같이 기존 3.5인치보다 스크린 크기가 커졌다. 샘플 중 한 제품은 LG디스플레이 패널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눈물방울’ 모양 아이폰5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더 커졌다. 소식통은 “샘플 중 눈물방울(teardrop) 모양 기기는 없다. 이번 샘플들은 전체적 두께가 균일하다”고 말했다. 아이폰4S 출시 전부터 소문이 돌았던 유선형 아이폰5는 없다는 것이다. 다만 샘플들은 아이폰4, 아이폰4S 디자인과도 차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샘플 중 어떤 기기가 실제 차세대 아이폰으로 출시될 지는 불분명하다. 외신들은 “아이폰4S의 경우 작년 3월경 생산 준비가 완료됐는데, 이번에는 그보다 두 달 앞당겨 졌다”며 “이르면 올 여름 차세대 아이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조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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