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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셰프와 새 식당 차리는 조던

중앙일보 2012.01.26 00:00 종합 26면 지면보기
마이클 조던(左), 빌 김(右)
‘농구 황제’에 이어 외식 사업으로 코트를 확장하고 있는 마이클 조던이 이번에는 미국 한인 셰프와 손 잡고 새 레스토랑을 연다.


시카고에 아시아풍 바비큐 전문점

 경제지 시카고비즈니스는 24일(현지시간) 조던이 유명 한인 셰프 빌 김과 함께 올 봄 아시아풍 바비큐 전문점 ‘벨리 Q(Belly Q)’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 식당은 조던이 지난 1996년부터 이달 초까지 운영했던 레스토랑 ‘원 식스티 블루(One Sixtyblue)’가 있던 시카고 중심가 랜돌프 스트리트에 들어선다.



 셰프로 선정된 김씨는 시카고 최고급 식당 ‘찰리 트로터스(Charle Trotter’s)’ 등을 거쳐 ‘어반벨리(Urbanbelly)’ ‘벨리 쉑(Belly Shack)’ 등을 운영하고 있는 실력파다. 조던이 운영하는 외식사업체 코너스톤 레스토랑그룹은 “퓨전 한식으로 유명한 빌 김과 함께 훈제를 기반으로 한 흥미진진한 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02~03 시즌 이후 은퇴를 선언한 조던은 미 프로농구 샬럿 밥캣츠의 공동 구단주를 맡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를 개점하는 등 외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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