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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영화배우 5000명이 모여 사는 집?

중앙일보 2012.01.26 00:00 경제 10면 지면보기
세계 영화계를 들썩였던 초특급 스타들이 한 집에 산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영화배우 피규어 5000여 개를 소장하고 있는 김경필(30)씨를 만난다. 김씨의 방안에 들어서자 일렬로 줄을 맞춰 서 있는 피규어들, 외모부터 신체 비율, 입고 있는 옷까지 스크린 속 배우를 빼닮았다. 영화배우 매니저인 김씨는 영화감독을 꿈꾼다. 그래서 비록 피규어지만 실제 배우를 대하듯 조심스럽게 다룬다. 직장은 물론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장소에도 피규어를 꼭 지참하는 독특한 인생관을 엿본다.



 영하의 날씨에 직접 만든 보트로 독도까지 가겠다는 괴짜 김도형(38)씨도 만난다. 재활용품으로 만들었다는 미니보트는 발로 페달을 밟아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다. 재료비는 0원. 방안에서 보트를 끌어안고 잘 정도로 지극 정성이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1년의 도전 끝에 2012년 새해에는 소망을 이루고 싶다는데. 포기를 모르는 김씨의 7전8기 보트 띄우기 도전기를 소개한다.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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