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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에게 총을 겨눈 이는 누구?

중앙일보 2012.01.20 04:05 Week& 12면 지면보기
명품드라마 ‘빠담빠담’이 무르익고 있다. 스스로 ‘강칠(정우성)의 수호천사’라 믿는 국수(김범)는 강칠이 총을 맞는 환상을 본 뒤 불안에 떤다. 강칠을 총으로 쏘는 인물은 다름 아닌 지나(한지민)의 아버지 민식(장항선). 민식은 강칠을 찾아 대면하고 지나의 곁을 떠날 것을 독촉한다. 이런 상황에서 찬걸(김준성)의 부하가 개입하며 사건은 예상치 못하게 흘러간다. 국수의 예지적 환상과 달리 강칠이 총에 맞는 것이 아니라, 지나의 아버지 민식이 칼에 맞으며 시간이 반복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



 결국 강칠이 민식을 대신해 칼을 맞고 중태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의 가슴에 누군가 총을 겨눈다. 붙잡힌 민식은 자신이 강칠을 쏘지 않았다고 증언한다. 병원에 실려온 강칠이 수술을 받던 중 그의 어머니 미자(나문희)는 아들이 간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처음 듣게 된다. 미자는 오열을 멈추지 못한다. 한편 지나는 민식에게 다시는 보지 말자며 가슴에 못을 박고, 강칠과 해외로 떠나자고 제안하는데…. 오후 8시 45분.



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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