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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행복한준비보험’

중앙일보 2012.01.17 06:03



가입과 동시에 장례비 걱정 끝 아름다운 인생 마무리 준비

‘예(禮)’를 중시해 온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관례·혼례·상례·제례(관혼상제·冠婚喪祭) 네 가지를 중요한 예법으로 꼽아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장례는 자식이 부모에게 할 수 있는 마지막 효도의 표현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장례는 언제, 어떻게 다가오는지 알 수가 없다. 미리 계획을 짜서 진행하는 다른 예법과는 달리 갑작스럽게 큰 일을 치러야만 한다.



옛날에는 친척들 도움을 받기도 했으나 요즘엔 그러기도 힘이 든다. 따라서 장례는 온전히 직계 자녀들의 몫이 되고 만다. 사랑하는 부모를 잃은 슬픔 속에서 장례를 치르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경황이 없는 가운데서 상을 치르다 보면 간혹 예법에서 벗어날 수가 있고, 그런 나머지 고인과 조문온 손님들께 두고두고 죄송한 마음을 갖게 된다. 장례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본인의 죽음에 대해 생각할 나이인 장년층이나 연세 든 부모를 둔 자녀들의 경우 본인이나 부모의 장례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준비할 필요가 생긴다. 게다가 요즘은 사회적으로도 ‘웰빙(Well-being)’을 넘어 ‘웰엔딩(Wellend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때다.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는 것이 무척 중요해졌다는 얘기다.



최근 상조업체와 회원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도 그 같은 배경 때문이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조업체는 320개, 가입 회원 수는 330만 명을 넘어섰다.

 

가입 후 사망원인에 관계 없이 보험금 지급



이처럼 상조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보험사들도 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보험사의 장례준비보험은 장례물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주로 하는 상조부금과는 차별화된다.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장례준비를 돕는 것이다. 장례준비보험은 사망원인에 관계 없이 보험료를 1회만 납입해도 사망보험금이 지급돼 가입과 동시에 장례비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는 기존 상조부금과의 주된 차이점이기도 하다. 예금자보호가 돼 안정적이며, 대형 금융회사에서 제공하므로 믿을 수가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따라서 인생의 마지막까지 ‘든든하게’ 준비해주는 상품으로 볼 수 있다.



교보생명의 ‘교보행복한준비보험’도 사망 시 장례비용을 받을 수 있는 장례준비보험에 속한다. 사망보험금을 장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장례비 걱정을 덜어주는 상품이다. 가입과 동시에 평생 보장되며, 사망원인에 관계 없이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험가입금액 외에 공시이율로 적립한 가산보험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모자금형’에 가입하면 사망 1년 후 보험가입금액의 10%를 추모자금으로 준다. 또한 신청 하루 만에 보험금을 지급해(가입 2년 후 일반 사망 시) 보다 원활한 장례준비를 돕는다. 가입자가 원하면 제휴 업체를 통해 장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65세 넘어도 2000만 원 미만 시 무진단 가입



장년층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대폭 낮춘 것도 특징이다. 50세부터 최고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65세 이하는 진단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65세가 넘어도 보험가입금액 2000만 원 미만은 무진단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도 저렴하다. 예를 들어 55세 남자가 주계약 1000만 원에 가입할 경우, 10년간 매월 5만4800원을 납입하면 된다. 같은 조건으로 여자는 매월 4만3900원을 내면된다. 같은 조건의 추모자금형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가 남자는 5만9900원, 여자는 4만 7900원이다.



자녀가 부모를 위해 가입할 땐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부모사랑할인’ 제도도 눈에 띈다. 부모를 피보험자로 자녀가 가입할 경우, 매월 주계약 보험료의 1.5%를 할인해 준다. 보험가입금액은 최저 500만 원에서 최고 3000만 원까지다.

▶ 문의=교보생명 대표 문의전화 1588-1001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일러스트=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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