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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선배 2인이 말하는 “나는 이렇게 이용했다”

중앙일보 2012.01.17 04:00 주말섹션 3면 지면보기
이대경 학생·용인메가스터디

지속적인 동기 부여

표준점수 499점→536점




학습을 방해하는 유해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학습 능률을 높여 주는 기숙학원. 기숙학원이 재수생들의 필수코스로 인정받는 요즘, 실제 사례를 통해 기숙학원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자. 오두환 객원기자



이대경(21·사진) 학생은 지난해 2월 용인메가스터디 정규반에 입소해 수능일까지 약 11개월(예비과정 포함)간 공부했다. 2011년도 수능에서 언어·수리·외국어영역이 각 4등급, 탐구영역 1등급, 표준점수 499점, 백분위 341점이었다. 2012년도 수능 결과 언·수·외·탐 모두 1등급으로 표준점수 536점, 백분위점수는 390점으로 모두 지난해보다 향상됐다.



이대경 학생은 “성적 향상은 확고한 목표의식, 적절한 방법론, 성실한 실천 이 세 가지가 어우러질 때 가능하 다”며 “ 담임선생님께서는 저에게 끊임없는 비전을 제시해 주시며 동기를 부여해 주셨고 수능이라는 절대목표를 세워놓고 그 목표를 달성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이대경 학생은 ‘진단서와 처방전’ ‘일대일 질문지’ 등의 제도를 통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진단서와 처방전’은 학과선생님이 상담을 통해 시기적절한 학습방법을 제시해 주는 제도며 ‘일대일 질문지’는 수업이나 자습 중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해당 영역 선생님들께서 일대일로 상담해 문제를 해결하는 제도를 말한다.





손진석 학생·안성탑클래스



?‘하면 된다’? 주위 격려

언어?외국어 6등급→1등급




손진석(21·사진) 학생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약 11개월간 기숙학원에서 강의를 들었다. 2012년 수능 결과 언어영역이 6등급에서 1등급, 수리(나)영역이 4등급에서 1등급(가형), 외국어영역이 6등급에서 1등급, 과탐영역이 4등급에서 1등급으로 향상됐다.



손진석 학생은 기숙학원의 장점에 대해 “ 선생님이 항상 계시고, 기초개념이 잡히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가 조성돼 있어 계획한 대로 공부하기가 편했다”며 “입학 초기부터 다른 생각을 없애고 학원 커리큘럼에 맞춰 공부하다 보니 공부량이 많아졌고, 성적이 오를 때마다 그에 맞는 학습 방향을 제시해 주는데 이렇게 1년 동안 공부하는데 성적 향상이 안될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공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손진석 학생은 “ 평균 6등급인 성적으로 재수를 하는데 목표가 연세대 컴퓨터과학과라고 하니 불가능하다고 비웃은 분도 많았다. 하지만 안성탑클래스 선생님들은 본인의 노력에 따른 문제일 뿐 가능성은 있다고 격려해 주셔서 그런 힘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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