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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초당 6.8개 팔린 꼬꼬면 … 1억 개 돌파 外

중앙일보 2012.01.17 00:00 경제 7면 지면보기
기업



초당 6.8개 팔린 꼬꼬면 … 1억 개 돌파




하얀 국물 라면 ‘꼬꼬면’이 16일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 2일 봉지면으로 출시된 지 168일 만이며 초당 6.8개가 판매된 셈이다. 매출은 70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야쿠르트에서 지난달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팔도 측은 “장학재단 같은 활동을 통해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랜드그룹, 19% 는 2700명 신규채용



이랜드그룹은 지난해(2253명)보다 19% 증가한 2700명을 올해 신규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그룹 매출 10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고자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를 많이 뽑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중국 패션사업 호조와 패션브랜드 ‘뉴발란스’가 인기를 끌며 약 8조69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 수주 1조원 클럽 가입



대우조선해양 계열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해 건축 7700억원, 토목 2900억원 등 총 1조6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해 ‘수주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부문별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와 대한주택보증의 승계시공 사업장 등 공공공사 3900억원,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공사 2400억원, 사천 엘크루 아파트와 서울 충무로 지식산업센터 같은 민간공사 4300억원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더 뉴 300C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6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프리미엄 세단인 2012년형 ‘더 뉴 300C’(The New 300C) 가솔린과 디젤 모델 발표회를 열었다. 300C 가솔린 모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워즈오토(Ward’s Auto)의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3.6 펜타스타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가솔린 모델이 5570만원, 디젤은 5890만원이다.



금융



KDB생명, 설계사 판매 건전성 최하위



금융감독원은 16개 생명보험사 소속 설계사 판매 건전성을 점검한 결과 KDB생명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KDB생명은 100점 만점에 40점 미만으로 ‘저조’ 등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교보·대한·동부·동양·메트라이프·미래에셋생명 등 11개사가 40~59점으로 ‘미흡’ 평가를 받았다. 삼성·에이스·푸르덴셜·PCA생명은 60~79점으로 ‘보통’ 등급으로 분류됐다.



삼성화재 ‘마이애니카’ 모바일 홈페이지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마이애니카’의 모바일 홈페이지(m.myanycar.com)를 선보였다. 홈페이지를 통해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가입이나 자동차보험료 확인도 가능하다. 모바일기기 화면 크기에 따라 메뉴 형식이 자동으로 지정돼 이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삼성카드 비즈 3’ 출시



삼성카드가 개인사업자를 위한 ‘삼성카드 BIZ(비즈) 3’를 내놨다. 부가세 환급 지원, 전자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 신용카드 결제대금 연장 등 비즈니스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3’ 시리즈의 하나로 업종별 최대 5%포인트 적립, 영화·놀이공원 동반자 무료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2만8000원, 해외 겸용 3만원.



예보, 제일저축은행 보험금 지급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9월 영업 정지된 제일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자에게 보험금과 개산지급금을 지급한다. 개산지급금은 예금자가 파산배당으로 받게 될 예상배당률을 고려해 예금보험공사가 사들이고 그 매입의 대가로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돈이다. 18일부터 3월 19일까지 농협·우리·신한·하나·국민·기업은행의 지급대행지점 43곳과 인터넷을 통해 받을 수 있다. 5000만원 이하 예금자는 18일 제일저축은행을 인수해 새롭게 문을 여는 KB저축은행을 통해 정상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



대학 기숙사 건설에 국민주택기금 지원



대학생 기숙사가 오피스텔·고시원처럼 준주택에 포함돼 국민주택기금 건설자금이 지원되고, 초고층 주상복합건축물 내 공동주택은 가구별 규모 제한이 폐지된다. 또 공정률이 80% 이상 진척된 아파트는 보증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분양대금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7일부터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대학의 기숙사도 오피스텔·고시원·노인복지주택 같은 ‘준주택’으로 분류돼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박재완 “유럽 신용강등 한국 영향 제한적”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유럽의 신용등급 강등사태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재정부 1급 간부회의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유럽 9개국 신용등급 강등이 유럽 재정위기를 더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미 상당 기간 전에 예고됐던 만큼 시장 불확실성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달 말로 예정된 재정부 조직 개편 방향과 관련, “차관보는 물가안정책임관이라는 직책에 맞게 물가 안정을 최우선적으로 책임지고, 정책조정관리관으로 명칭이 변경될 재정업무관리관은 앞으로 부처 간 정책 조정을 중요 업무로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위, 설 상품권 등 소비자 피해주의보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피해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소셜커머스·상품권·택배서비스·제수용품 등 4개 분야에 대해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공정위는 소셜커머스 이용 시 사기 피해 예방 차원에서 스마트 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사이트를 통해 사업자의 신원정보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결제 시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현금을 사용할 경우 에스크로나 소비자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한 사업자와 거래하라고 충고했다. 상품권은 업체가 제시한 유효기간이 지났어도 상사채권 소멸시효인 5년 이내엔 상품권 액면금액의 90%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소비자연대 “삼성·LG 담합 집단소송”



녹색소비자연대전국연합회(녹소연)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평판TV·노트북PC 담합과 관련,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녹소연은 “두 회사의 담합으로 소비자 선택권은 축소되고 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야기됐다.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손해에 대한 민사소송인단을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녹소연은 집단소송 대리인을 법무법인 씨엘의 김재철(녹색시민권리센터 운영위원장) 변호사로 정했다. 소송 진행 실비(1인당 2만원)는 소송 참가자 부담이며, 승소 시 성공보수(10%)를 모아 향후 소비자공익소송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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