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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황] 서울·수도권 전셋값 하락 멈춰 … 강동구는 급반등

중앙일보 2012.01.16 00:00 경제 10면 지면보기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던 서울·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세를 멈췄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와 변동이 없었다. 2주 전 각각 0.03%와 0.02% 떨어졌던 서울과 수도권은 지난주 모두 보합세를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일부 지역은 오름세를 탔다. 강동구가 고덕시영 재건축 아파트 이주 영향으로 0.11% 상승했다.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 52㎡형은 500만원 오른 1억~1억1200만원이다. 학군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한 서초구(0.04%), 양천구(0.04%) 등도 올랐다. 경기도에서는 입주 물량이 부족한 평택(0.03%)·광명(0.03%) 등이 많이 올랐다. 평택시 비전동 우림필유 108㎡형은 1000만원 오른 1억3000만~1억5000만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설 연휴 이후 입주 물량이 줄어드는 2월부터 전셋값이 다시 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서울·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주 각각 0.05%, 0.01% 하락했다. 지난해 말로 취득세 감면 혜택이 끝나면서 아파트 거래 시장이 더욱 움츠러들었다.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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