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드림팀 멤버로는 탤런트 이주현, 리키 김, 가수 마이티 마우스의 쇼리, 마이네임의 세용, 가수 팀, 헬스 트레이너 최성조 등이 참여했다. 이주현은 “이런 분들을 직접 만나게 되다니 방송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스포츠 스타의 가족들도 이날 경기장을 찾았다. 김병지의 세 아들 태백·산·태산군은 아빠가 아닌 드림팀의 에이스 리키 김을 응원해 웃음을 줬다. 하태권의 딸 예린양은 “내가 지켜보고 있어서 아빠가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며 누구보다 큰 목소리로 아빠를 응원했다. 방송은 15일 오전 10시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