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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조선호텔, 엄홍길 휴먼 스쿨 협약 外

중앙일보 2012.01.13 00:00 경제 7면 지면보기
기업



조선호텔, 엄홍길 휴먼 스쿨 협약




조선호텔은 12일 ‘개관 100주년 D-1000’일 행사를 하고, 에베레스트산 기슭에 ‘엄홍길 휴먼 스쿨’을 세우기로 엄홍길 휴먼재단과 협약을 맺었다. 네팔 고산 지역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자는 취지다. 학교는 조선호텔이 100주년을 맞는 2014년 10월 10일에 문을 열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고교생에 장학금 7억 전달



아웃도어 의류브랜드 노스페이스가 11일 154개 고교 130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7억1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 수유 아웃도어 문화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골드윈코리아 성기학 회장과 의류모델 이연희, 공병호 박사 등이 참석해 강연했다. 노스페이스는 2007년 저소득층 고교생 장학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3970명의 학생에게 26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근로자 1인당 평균 131만원 설 상여금



올해 설 연휴를 맞아 기업들은 1인당 평균 131만원의 상여금을 지급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7% 늘어난 수치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대기업 66곳, 중소기업 155곳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다. 상여금의 경우 대기업은 1인 평균 196만6000원, 중소기업은 116만4000원으로 80여만원이 차이 났다. 업종별로는 비제조업이 157만4000원으로 제조업보다 34만원가량 많았다.



풍산그룹, 화동양행 지분 60% 인수



풍산그룹이 국내 최대 화폐회사인 화동양행의 지분 60%를 인수, 계열사로 신규 편입했다. 풍산은 세계 주화용 소전 입찰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한 소전 전문 생산기업이다. 화동양행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각국의 여름·겨울 올림픽, 월드컵 등 세계 주요 스포츠 대회 기념주화를 독점 공급해 왔다.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 안내 강화



방송통신위원회는 ‘기프티콘’ 등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기간 안내를 강화키로 했다. 이동통신 3사는 유효기간 만료 한 달 전과 일주일 전에 잔여 기간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송하고, 사용자가 원할 경우 유효기간을 연장해 준다. 또 유효기간 내 상품권을 교환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는 만료 시점부터 일주일간 환불 절차 안내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금융



카드업계, 보이스피싱 피해액 40% 감면




카드사가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의 최대 40%까지 감면하기로 확정했다. 12일 여신금융협회는 신한·KB국민·삼성·롯데·외환카드가 현금서비스를 포함한 카드론 피해액을 최대 40%까지 줄여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카드론 본인 확인절차가 강화된 12월 8일 전까지 발생한 카드론 피해자다.



우대형 보금자리론 신청 자격 확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6일부터 시중은행보다 1~2%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우대형 보금자리론의 신청자격을 연소득 2500만원 이하에서 4500만원 이하까지 확대한다. 시가 3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무주택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지원한도는 가구당 1억원, 다자녀 가구의 경우 1억5000만원이다. 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KB국민카드, 새해 체크카드 이벤트



KB국민카드가 새해를 맞아 체크카드 이용고객을 위해 두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토요스페셜 할인 이벤트’를 통해 3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KB국민체크카드로 CGV·교보문고 등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2000원을 돌려준다. 또 16일부터 2월 말까지 1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5만~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어린이 전용 상품 출시



신한은행이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위한 상품인 ‘신한 키즈플러스’를 출시했다. 아이를 위한 통장·적금·카드·증권투자신탁·보험상품 등이 시리즈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또 상품 출시를 기념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킹교실과 전용 홈페이지(kidsplus.shinhan.com)를 열었다.



스탠다드차타드, 목소리 재능 기부 축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14~15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목소리 재능 기부 축제인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을 연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할 100인도 선발할 예정이다. 오디오북은 3월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전국시각장애특수학교로 전달된다.



정책



공정위, 일본 신일철-스미토모 합병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본 1위(세계 6위), 3위(세계 24위) 철강업체인 신일본제철-스미토모금속공업의 합병을 승인했다. 공정위는 “두 회사가 국내에 공급하는 제품 중 수평적으로 중첩되는 열연강판, 냉연강판, 봉강 등 10개 제품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나 각각의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12일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44만1000명 증가



지난해 12월 취업자가 석 달 연속으로 40만 명 넘게 늘었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 증가 폭은 2004년 이후 최대를 기록하고 경제의 고용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도 크게 개선되는 등 연간 고용실적은 나쁘지 않았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취업자는 2412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1.4% 증가했다.



통계청, 40개 주요 품목 매일 물가조사



쌀과 돼지고기 등 16개 농축수산물에 대한 공급물량을 평소보다 1.5배 이상 늘리고 주요 품목 40종에 대해서는 통계청이 매일 물가조사를 한다. 정부는 이번 주 국무회의에서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기존 성수품 외에 양파·고추·마늘·밀가루 등 18개 생필품을 추가한 40개 품목을 설까지 3주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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