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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북 “미국이 우리를 험담”

중앙일보 2012.01.12 00:00 종합 10면 지면보기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1일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식량을 달라고 손을 내민 듯 험담하고 있다”며 “식량 문제는 미국이 3년 전 약속한 50만t 중 미달된 33만t을 마저 제공하는 문제로 시작됐고, 미국이 지난해 7월 북·미 고위급 회담 때 우라늄 농축 임시중지 등을 식량 제공과 연계해 제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미 간 접촉 과정을 폭로하며 내놓은 외무성 언급은 북한이 일단 대미 관계에서도 강경 입장을 취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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