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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금융상품] KB 중소형주 포커스펀드 外

중앙일보 2012.01.10 05:10 Week& 7면 지면보기
우수 사업모델 갖춘 강소기업 집중 투자

KB 중소형주 포커스펀드




KB자산운용이 우수한 사업모델을 갖춘 강소기업에 투자하는 ‘KB 중소형주 포커스펀드’를 내놨다. 이 펀드는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0위 기업(약 1조9000억원)보다 시총이 작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70% 이상)하고, 일부는 대형주에도 투자하는 전략을 쓴다. 특히 KB금융그룹이 선정한 기술력 및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인 ‘KB 히든스타500 선정기업’도 투자 대상에 포함한다.



출시 초기엔 중소형주에 펀드 자산의 80% 정도를 투자할 계획이다. 성장성이 높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종목이 주요 편입 대상이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에 출시된 중소형주 펀드는 90개를 웃돈다. 이들 중소형주 편입 비중은 평균 67%다. 중소형주 펀드 수익률은 지난해 -0.5%였다. 일반 주식형 펀드(-12%)나 코스피 지수(-10%)에 비해 성과가 낫다. 3년 수익률 역시 90%를 웃돌아 일반 주식형 펀드(65%)를 앞선다. “올해는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투자 전망이 밝다”는 게 회사 측의 주장이다.



운용은 지난해 펀드 ‘우등생’이었던 ‘KB 밸류포커스펀드’를 맡고 있는 주식운용2팀에서 담당한다. KB국민은행 전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매달 연금처럼 받거나 일시금도 가능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갱신형)




라이나생명보험은 질병과 상해 사망에 대비할 수 있는 정기보험인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갱신형)을 판매한다. 5년 또는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80세까지 사망보험금 최고 3억1000만원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가입연령에 따라 가입금액 한도는 다르다.



 30세 남자 기준으로 월보험료 3만6000원을 내면(최초계약, 5년 만기, 전기 월납, 만기 환급금 없는 순수보장형, 주계약 보험 가입금액 3억원 가입 기준) 보험기간 안에 사망했을 때 매달 300만원씩 10년간 받거나 3억1000만원을 한꺼번에 받게 된다. 단 보험계약일로부터 만 1년 이내에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하면 그 절반만 지급된다.



 보험개발원이 조사한 국내 생명보험 가입자의 사망보험금 통계(2004~2006년 기준)에 따르면 30~50대 사망자에게 지급된 생명보험 사망보험금은 평균 3527만원에 그쳤다. 이는 도시가구 월평균 소비지출을 기준으로 1년3개월 후 모두 소진되는 금액. 남은 가족을 위한 보장으로 충분치 않아 추가 대비가 필요하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 이 보험은 사망보험금을 매달 연금처럼 받아 가족 생활비로 쓸 수도 있고, 일시금으로 받으면 창업비용 등으로 사용해 가족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만들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문의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 또는 고객서비스센터 080-018-9900.



달러 환전 자동지급기 첫선

셀프 외화 ATM




하나은행은 해외 여행객들이 영업점이나 환전소 대신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해 손쉽게 미국 달러를 환전할 수 있는 ‘셀프 외화 ATM’을 출시했다. 이 은행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지점에 우선 설치된다. 거래 고객이라면 카드나 통장 없이도 현금을 가지고 1일 100만원 내에서 원화를 달러로 환전할 수 있으며, 달러 입금도 가능하다. 달러 입금 시에는 원화로 환전돼 현금카드와 연결된 원화 계좌로 입금된다. 또 하나SK카드 고객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로 1일 200만원 한도 내에서 달러 출금을 할 수 있다. 외국인들은 비자·마스터 등 해외 카드로 원화를 인출할 수 있다.



상속액·연금 비율 선택 가능

플래티넘 100세 즉시연금보험




ING생명은 ‘플래티넘 100세 즉시연금보험’을 선보였다. 미리 연금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현재 자산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자금을 마련하려는 가입자나 상속 재원을 고민하는 가입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혼합연금형은 상속되는 원금과 지급되는 연금액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다. 10년간 원금의 이자를 연금으로 받다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상속연금형과 확정연금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종신연금형은 평생 안정적인 연금 수령이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연금 지급이 보증돼 조기 사망 시에도 유가족이 연금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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