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리핑] 북·일, 김정일 사후 첫 납치 논의

중앙일보 2012.01.10 00:00 종합 10면 지면보기
일본과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처음으로 9일 중국 동북 지역에서 비밀접촉을 가졌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총리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의 나카이 히로시(中井洽) 전 납치문제담당상과 송일호 북일 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가 이끄는 북측 대표단이 만나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접촉이 10일까지 이틀간 계속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북한과 일본은 요코타 메구미 등 북한이 사망했다고 밝힌 일본인 피랍 실종자 귀환 등을 놓고 2004년 이후 협상을 벌여 왔으나 진전은 없었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