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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알바생에게 장학금 보따리 푼다

중앙일보 2011.12.28 00:00 경제 8면 지면보기
SPC그룹이 자사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대학생 중 50명을 뽑아 등록금 반액을 지원한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나 파스꾸찌 같은 매장의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50명을 뽑아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모전에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에게는 내년 2월 초께 1학기 등록금의 절반인 약 250만~350만원씩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은 SPC그룹이 지난 8월 동반성장 전략을 발표하면서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연간 100명씩 선발해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아이디어 공모전 통해 50명 선발
1인당 250만~350만원씩 지급

 공모전에는 파리크라상·던킨도너츠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직영 및 가맹 매장 5000여 개에서 3개월 또는 180시간 이상 아르바이트를 한 대학생 중 내년도 1학기 등록 예정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자신이 근무한 매장의 브랜드와 관련한 신제품, 식품위생, 프로모션, 서비스 등 네 가지 분야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28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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