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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연말연시 맞아 청소년 선도 합동캠페인 펼친다

중앙일보 2011.12.27 04:07 9면
천안교육지원청은 23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천안교육지원청 제공]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이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청소년들의 비행 및 탈선 예방에 나섰다. 천안교육지원청은 23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천안시청과 천안 동남경찰서, 서북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전개키로하고 출범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비행·탈선학생 예방

이날 유관기관 참석자들은 고입 및 대입시험을 마무리한 청소년들이 탈선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사전 예방을 위해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공동지도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함께 청소년 선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출범식이 진행된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생활지도관련 유관기관,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과 생활지도 부장교사 등 300여명이 학교폭력 추방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2부 행사에서는 천안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역 주변에서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천안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충남도교육청 학교정책과 이대구 과장은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비행 예방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돼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천안교육지원청은 수능 이후 학교별 학교폭력예방연수, 성교육,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강화, 진로체험학습 및 진로상담 등을 연말연시 생활지도 중점사항으로 채택해 추진하고 있다.



최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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