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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풍초 이전 반대” 시장에게 편지 外

중앙일보 2011.12.22 01:14 종합 27면 지면보기
“신풍초 이전 반대” 시장에게 편지



경기도 수원시 신풍초 운영위원회는 조선 정조 때 지어진 수원 화성행궁 내 우화관(조선시대 관사) 복원을 위해 수원시가 학교를 이전하려는 문제와 관련,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학교 이전 백지화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최숙희 운영위원장은 시청 홈페이지에 올린 편지를 통해 “신풍초는 1896년 개교한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로서, 우화관을 복원하기보다 살아 숨 쉬는 교육공간으로 두면 역사적 가치가 더 크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풍초 대취타반은 매년 가을 화성문화제에 참여해 멋진 연주를 들려주는 등 115년간 수원 화성과 함께한 학교”라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신풍초교를 광교신도시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인천 요일제 차량, 자동차세 감면



인천시는 내년부터 ‘승용차 요일제’ 참여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 5%, 공영주차장 요금 30% 감면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승용차 요일제 참여 건물의 건물주에게는 교통유발부담금을 30% 감면해 줄 계획이다. 또 참여를 늘리기 위해 운행을 쉬는 날도 운전자가 평일 중 하루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성남시의회 예산안 처리 실패



성남시의회가 20일 열린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는 데 실패했다. 시의회는 이날 여야 의원들이 말싸움을 벌이다 집행부가 올린 2조768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자정 넘어 산회했다. 시의회가 31일까지 예산안을 의결하지 못하면 지방자치 사상 처음으로 준예산을 편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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