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머니& 금융상품] 타이거 중국소비테마 ETF

중앙일보 2011.12.20 03:10 Week& 11면 지면보기
미래에셋맵스 자산운용은 에프앤가이드 중국 내수테마지수를 기초로 하는 ‘타이거 중국소비테마 ETF(상장지수펀드)’를 16일 거래소에 상장한다. 주식처럼 사고팔면 된다. 이 ETF가 추종하는 기초지수인 중국 내수테마지수는 코스닥 종목을 포함해 모든 상장 종목 중에서 중국 내수 성장의 수혜를 직간접으로 받을 수 있는 소비재 종목을 중심으로 19종목을 같은 비중으로 편입한다. 모회사 또는 자회사를 통해 중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거나, 정관상 사업 목적 또는 중국 내 투자 상황을 고려해 지수에 들어갈 종목이 정해진다. 매년 6월 종목과 비중을 정기적으로 변경한다. 또 3, 9, 12월에도 ‘수시 변경’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에 큰 변화가 있는 종목을 교체할 수 있다.


중국에 소비재 수출하는 19개 종목 편입

  이 지수는 2009년 1000을 기준으로 산출됐고 12월 9일 현재 2703.93을 기록하고 있다. 11월 말 기준으로 오리온, 락앤락, 아모레퍼시픽, 네오위즈게임즈, 에이블씨앤씨, 파라다이스, 롯데쇼핑, 베이직하우스 등이 지수를 구성하고 있다. 미래에셋맵스 측은 “중국 내수 성장이 기대될 경우 국내 수혜주에 낮은 비용으로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