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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체험, 조선소 투어, 디자인 워크숍 … 기업 특징에 맞는 알찬 프로그램 쏟아져

중앙일보 2011.12.15 03:00 종합 22면 지면보기
자동차 제작과정 관찰, 승무원 역할 체험, 조선소 작업장 투어, 디자인워크숍, 인도 출신 기업인과 인도문화 체험 나누기….


중앙일보·교과부·창의재단 공동진행

 올겨울 방학 동안 초·중·고생 3000여 명은 국내 20여 개 대표 기업이 마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국내 기업들이 방학을 이용해 대거 교육 기부에 나선 건 처음이다.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2006년 필라델피아 빈민가에 ‘미래의 학교(School of the Future)’를 세우는 등 해외에선 기업의 사회적 기부가 활발하다.



 대우조선해양·한국항공우주산업·삼성경제연구소 등 참여 기업들은 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과 교육기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달 말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각기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니어 공학교실, IT 스쿨, 진로 멘토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세부 일정은 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를 통해 조만간 발표된다.



 중앙일보는 앞서 과학창의재단과 교육기부 확산 작업을 공동 진행키로 MOU를 맺었다. 본지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연중 보도하며 꿈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교과부와 과학창의재단은 내년 3월 23~25일 기업·대학 등 100여 곳이 참여하는 ‘교육기부 박람회’도 개최한다.



김성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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