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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충청점, 중부권 최초 패밀리형 쇼핑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중앙일보 2011.12.13 04:03 6면 지면보기
쇼핑·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신세계 충청점이 개점 1주년을 맞아 더욱 친절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신세계 충청점 제공]




신세계 충청점(점장 손기언)이 개점 1주년(10일)을 맞았다. 충청점은 전국 9번째 점포이자 중부권 최대규모로 지역 쇼핑문화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2009년 천안 향토기업인 아라리오(야우리백화점 운영)와 신세계 간의 경영제휴로 탄생했다. 신세계 충점점의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와 운영 방향을 알아봤다.



명품·화장품·SPA … 차별화된 제품구성



신세계 충청점은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충청권 최초로 버버리·코치·몽블랑·발리·마이클코어스 등이 있는 명품 매장을 개설했다. 샤넬·랑콤·에스티로더 등 31개가 입점한 충남 지역 상권 최대의 화장품 브랜드 풀 라인도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의 기회도 높였다. 충청점은 앞으로도 명품 매장을 단계별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신세계 충청점은 충청 지역 19개 대학 15만명 학생들을 겨냥한 영 캐쥬얼 라인도 구축했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 메가샾도 선보였다.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 매장인 ‘에이팜(Afarm)샵’과 삼성 모바일 계열 제품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삼성 모바일샵’ 등 새로운 매장도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6월 충청점 그랜드오픈과 함께 세계 최대 글로벌 SPA 브랜드인 ‘H&M’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유니클로’와 함께 SPA 브랜드라인을 확대했다.



SPA 브랜드는 자사의 기획 브랜드 상품을 직접 제조해 유통까지 하는 전문점을 말한다.



서비스 질 높여 연이은 친절왕 배출



신세계 충청점은 오픈 점포로는 이례적으로 한 해 동안 전국 신세계 백화점(9개)을 대상으로 뽑는 친절왕을 두 차례나 배출했다. 친절왕 제도는 1998년부터 매월 백화점에 근무하는 사원 중 가장 친절한 사원을 선발, 시상하는 전통 있는 제도다. 시상자에게는 해외연수, 순금 기념품 포상뿐만 아니라 서비스 강사 양성과정을 거쳐 사내강사로 활동하며 서비스를 전파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지난해 오픈 이후 품격 있는 백화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단기간에 모든 사원이 서비스교육에 매진해 얻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오픈 당시 두 자리였던 서비스 불만족 건수가 눈에 띄게 줄어 최근 한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다. 고객 응대의 경우 불만족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충청점은 이와 함께 협력사원 장기자랑, 연수회(제주도), 체육대회, 가족초대, 갤러리 전시 등 정기적인 직원복지 행사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장 곳곳 작품 전시 … 문화 전달자 역할



신세계 충청점은 차별화된 제품구성뿐만 아니라 고급화된 문화 마케팅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매장 곳곳에는 ‘로이 리히텐슈타인’, ‘토마스 러프’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있고 아라리오 조각광장에는 고객과 시민들을 위한 ‘데미안 허스트’, ‘키스헤링’ 등 수 백 억대 작품들을 전시해 쇼핑공간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식스 핍스 에비뉴’, ‘쁘렝땅’ 등 세계 유명 백화점 인테리어를 디자인한 제이엠 씨비엑스(JM CBX)사와 ‘일본 롯본기힐스’, ‘남바파크’, ‘홍콩 랑항 플레이스’ 등을 디자인한 저디(JERDE)사가 설계해 아트백화점이란 수식어에 걸맞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충청 최대 복합 엔터테인먼트 구축



신세계 충청점은 쇼핑, 문화뿐만 아니라 야우리시네마, 교보문고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춰 ‘패밀리형 원스탑 문화공간’이란 새로운 스타일의 매장을 탄생시켰다. 특히 450석 규모인 충청 지역 최고의 다목적 공간 ‘신세계 문화홀’은 오픈 후 300여 차례의 공연·강의·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문화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정상급 강사들로 구성된 ‘신세계 아카데미’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500가지 강좌) 평생교육시설로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구 같은 기업이 목표



신세계 충청점은 지역발전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향토기업인 아라리오의 직영운영으로 자금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는다. 개점 후 근무하는 직원 수는 4000여 명으로 이중 지역출신 인력 고용비율이 85%에 달할 정도로 지역고용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무료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매달 천안천 환경정화 캠페인,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회사의 매칭펀드를 통한 기부금 조성 등 지역사회 환원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손기언 점장은 “신세계 충청점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쇼핑·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서 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우 기자





신세계 충청점 개점 1주년 기념, 중앙일보 천안·아산독자와 함께하는 재즈 콘서트 무료 초대 이벤트



임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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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신세계 충청점 A관 5층 문화홀



하이싱어즈
접수기간 : 12월 13일 ~ 20일



티켓수령방법 : 공연 당일, 신세계 충청점 B관 4층 야우리멤버스센터에서 예약 확인 후 수령



선착순 100분에 한해 전화로 예약접수 받으며, 동반 6인까지 가능합니다.



문의 : 041-640-6100~1(야우리멤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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