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백산에 내년 방사할 여우…수컷은 ‘비로’ 암컷은 ‘연화’

중앙일보 2011.12.09 00:27 종합 22면 지면보기
내년 소백산에 방사하게 될 붉은여우.
내년 소백산에 방사할 여우 한 쌍의 이름이 ‘비로(수컷)’와 ‘연화(암컷)’로 정해졌다. 야생 여우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공모사업을 통해 소백산에 방사할 여우의 이름을 이같이 정했다고 8일 밝혔다. 비로와 연화는 소백산에 있는 봉우리의 명칭이다. 공단은 서울대공원에서 사육 중인 여우 10여 마리 중 암컷과 수컷 한 마리씩을 골라 이달 말 경북 영주에 있는 자연적응훈련장으로 보낼 계획이다. 훈련을 거쳐 야생 에 익숙해지면 내년 중 방사한다.



강찬수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