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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걸음 아산 도서관 개관

중앙일보 2011.12.06 04:05 2면
아산시립도서관은 공공도서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의 균등한 독서혜택을 위해 5분 걸음 도서관을 인주면 공세리에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 밀착형 아트컨테이너 설치
“ 이젠 책 읽으러 멀리까지 가지 마세요”

 지난달 30일 전국 지자체중 2번째로 개관하는 5분 걸음 도서관은 컨테이너 2동(3×6m, 3×3m)으로 이뤄 졌다. 사업비는 시설물과 내부집기까지 포함해 총 7000여 만원이 투입됐다. 정식명칭은 꿈꾸는 팽나무 도서관이다. 공세리 자모회(회장 김미화)에서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는 시민단체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시립도서관에서는 운영에 필요한 시설비 보조와 도서 프로그램 보급 등 향후 5분 걸음 도서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찾아가는 방과 후 영어, 한자 자격증 교실, 오카리나 교습이 운영프로그램으로 실시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월·목·금요일은 오후 2시~6시 토, 일요일은 오후 2시~4시(휴관일 화요일)까지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5분 걸음 도서관 개관으로 인해 도서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라며 “향후 자료를 늘리고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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