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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김창완, ‘나가수’의 멘토로

중앙일보 2011.12.03 00:32 종합 27면 지면보기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이 전설의 밴드 산울림의 노래를 부른다.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가 조용필에 이어 산울림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김창완을 멘토로 초빙했다. 주제는 ‘산울림 스페셜’. 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은 산울림은 한국적 록을 탄생시킨 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적우·김경호·자우림·거미 등 ‘나가수’에 출연중인 가수들은 MBC 일산 스튜디오를 찾은 김창완을 만나 창법 노하우 등을 전수받았다. 김창완은 “평소에 나가수를 즐겨봤다”며 “바비킴은 겉모습은 거칠지만 눈 감은 모습에서 섬세함이 느껴진다”고 평하는 등 후배 가수들에게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 날 방송에선 산울림의 대표곡으로 꾸민 ‘매니저 가요제’도 진행될 예정이다. 가수들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개그맨들이 다음 경연에 유리한 혜택을 걸고 실제 경연을 연상케 하는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산울림 스페셜은 2주에 걸쳐 방송된다. 4일 오후 6시 첫 방송.



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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