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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타러 오시죠, 여기는 서울광장

중앙일보 2011.11.29 00:54 종합 23면 지면보기
내달 16일엔 빙판 위서 ‘씽씽’ 28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스케이트장은 다음 달 16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개장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문을 열며 이용료는 1000원이다. [오종택 기자]


올해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어김없이 개장한다. 다음 달 16일 문을 열며 내년 2월 12일까지다. 입장료는 1000원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가 어린이와 청소년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배현숙 서울시 문화정책팀장은 28일 “어린이와 청소년이 공부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양을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방학 프로그램 마련
옥상 영화제, 클래식 공연도



 지난해 처음 시민을 맞으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라이벌로 떠오른 문정동 가든파이브 스케이트장은 다음 달 9일 문을 연다. 한 번에 최대 400명의 시민이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하루 최대 10회 운영한다.



 내년 2월 말까지 세종문화회관 전시장1에서 열리는 ‘여기는 대한민국 1970㎑’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부모 세대의 어린 시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과거 연탄 가게, 이발소, 음악 다방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서울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 ‘오박사의 재미있는 클래식’은 다음 달 1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다음 달 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로맨틱 콘서트’가 지휘자 금난새씨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열린다.



글=강병철 기자

사진=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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