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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체벌로 이 부러지자 5만원 주고 입막음

중앙일보 2011.11.26 01:41 종합 18면 지면보기
전남 강진의 한 중학교 교사가 숙제를 안 한 학생들을 체벌하다 한 학생의 이를 부러뜨렸다. A교사는 숙제를 안 한 학생 7명을 교실 뒤쪽으로 불러내 바닥에 엎드리게 했다. 이 교사는 엎드린 학생들의 팔을 발로 찼다. 두 팔이 걷어 채인 B군이 꼬꾸라지면서 앞니 1개가 부러졌다. B군은 A교사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A교사는 학생 주머니에 5만원을 넣어줬고 학부모에게는 넘어져 입술만 터졌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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