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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홍진기 평전 출간 … 그는 평생 공부한 학인(學人)이었다

중앙일보 2011.11.14 02:35 종합 1면 지면보기
평생 배우고 익힌 삶이었다. 신생 대한민국의 초석을 깔고 일본의 망언(妄言)을 통박하는 기개를 보였다. 유민(維民) 홍진기(洪璡基·1917~1986) 전 중앙일보·동양방송(TBC) 회장의 삶을 기록한 평전 『이 사람아, 공부해』(민음사)가 세상에 나왔다.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가 수많은 증언과 사료를 꼼꼼히 취재·정리해 집필했다. 평전을 꿰뚫는 화두는 공부하는 사람, ‘학인(學人)’이다. 반도체·반(反)물질에서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이르기까지 폭넓었던 관심 분야와 남·북, 좌·우를 아우르는 인맥도 새롭게 조명했다. < 관계기사 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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