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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이태원서 맛보는 세계음식

중앙일보 2011.11.04 00:03 경제 14면 지면보기
서울 이태원이 지구촌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이태원로 1.3㎞에 걸쳐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열린 것. 아리랑TV ‘아리랑 투데이(Arirang Today)’에서 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4일 오전 7시, 낮 12시 방송. 중국·일본 등 친숙한 나라에서부터 인도·베트남·나이지리아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은 이들이 참여한 퍼레이드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다. 이태원 거리 곳곳에서 공연이 열렸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저녁에는 특설무대에서 세계 의상 패션쇼, 국악 오케스트라 공연, 인기 연예인 공연 등이 열렸다.



다양한 행사 속에서 주목 받은 건 바로 ‘그랜드 세일 쿠폰북’. 아시아 쇼핑관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이태원관광특구에서 보다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하는 쿠폰을 모아둔 것이다. 용산구에서는 이번 축제를 위해 개막식과 퍼레이드 등 주요행사가 열리는 이태원로 일대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기도 했다.



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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