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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저널리즘] 백선엽의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온라인 중앙일보 2011.11.03 17:30
 

백선엽(91) 예비역 대장은 한국전쟁의 산증인이자 지금의 한국을 있게 한 영웅이다. 다부동 전투, 평양 입성, 중공군과의 만남, 1ㆍ4 후퇴, 빨치산 토벌작전 등 전쟁 초기부터 1953년 7월 휴전협정 체결 때까지 한국전쟁의 주요 전투에 백장군은 어김없이 등장한다.



그가 있던 전선 자체가 곧 한국전쟁의 역사이고, 한국군의 발자취다. 그는 항상 선봉에 섰고, 또 승리를 일궈냈다. 그래서일까.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들은 가장 신뢰하고 존중하는 한국군 지휘관으로 백선엽 장군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백선엽 장군의 회고록『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중앙일보사)는 한국전쟁을 백 장군의 체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특히 전쟁에 임했던 지휘관으로서의 느낌, 고심 속에 내렸던 판단과 결과 등을 담아내며 공식 기록에선 볼 수 없던 한국전쟁의 비화가 펼쳐진다.



2010년 1월 4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중앙일보에 1년 2개월 동안 실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던 백 장군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내가 겪은 6ㆍ25와 대한민국’을 3권의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지난 6월 완간됐다. (J KIOSK e북 바로가기)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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