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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부 관계자 “내년 상반기 6자회담 열릴 가능성 커”

중앙일보 2011.11.03 00:48 종합 10면 지면보기
정부 고위 관계자는 2일 “북한의 태도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6자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주 조금씩이지만 북한의 태도가 바뀌는 것이 감지된다”며 “미국 측 관계자들도 ‘북한이 내년이면 (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 복귀 등) 사전조치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하는 등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의 제네바 북·미 회담 직후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을 중단하려면 거기에 따른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는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발언과 관련, 이 관계자는 “한·미가 어떤 조치를 내세우느냐에 따라 UEP를 중단할 수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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