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복천은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 전용도로, 생태학습장, 문화공간 등이 있는 생태하천이다. 2020년께 단지 뒤에 모산생태공원(27만7000여㎡)이 들어서 주변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서재지구는 삼성전자 등이 입주하는 고덕국제신도시와 LG전자가 투자하는 진위2산업단지(예정),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한중테크노밸리, 평택항 등이 가까워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의 중심인 비전동이 가까워 교육시설이나 생활편의시설 등 이용이 편하다”며 “중소형 브랜드 단지인 데다 배후수요가 넉넉해 향후 가치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부고속도로와 1·38·45번 국도 등이 가깝고 지하철 1호선 지제·평택역을 이용할 수 있다. 2015년 개통되는 KTX 수서~평택 고속철도 개통하면 지제역에서 서울 수서까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게 된다. 지제역은 문화·휴식공간, 오피스 등이 들어서는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한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동삭동에 있다. 2014년 4월 입주예정. 분양 문의 1577-6542.
황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