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1회 독립운동 현충시설 체험박람회’ 22일 개최

중앙일보 2011.10.18 03:21 2면 지면보기
독립기념관은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18개 독립운동기념시설단체가 참가하는 ‘제1회 독립운동 현충시설 체험박람회’를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연다. 이번 행사는 현충시설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 고취와 협력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주제는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독립운동’이다. 일제강점기 독립전쟁과 민족실력양성에 힘쓴 김구, 안중근, 윤봉길 등 13명의 독립운동가 기념관과 광주학생운동, 제주항일운동 등 사건중심의 5개 기념단체 등 총 18개 기관이 참가한다.


태극기 가방, 의병 캐릭터 티셔츠 만들기
나라사랑 음악회, 생명사랑 콘서트

 행사는 참가단체별 독립운동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전시와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체험행사에는 태극기 가방 만들기, 의병캐릭터 티셔츠 만들기, 안중근 의거 현장 만들기, 시화부채 만들기 등이 이뤄진다.



 행사 기간 중에는 문화예술 공연도 열린다. 22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나라사랑 음악회’에는 BMK, 허각 등 10명의 가수가 출연한다. 23일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생명사랑 콘서트’가 열린다. 극단 ‘틈’의 뮤지컬 공연, 오은영의 마술스토리 등이 펼쳐진다. 천안시간호사회, 서울우리병원이 참여하는 ‘의료봉사체험’도 이뤄진다.



 독립기념관은 ‘온라인 예약 행사’도 기획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에서 체험전시관·안내해설을 예약하고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기념품을 나눠준다.



 이번 체험박람회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조한대 인턴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