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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황] 송파 -0.33%, 강남 -0.23% … 재건축 아파트값 뚝뚝

중앙일보 2011.10.10 00:10 경제 12면 지면보기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서울시의 신규 재건축 예정구역 대거 지정 등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은 평균 0.16%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재건축 아파트들이 0.19% 내리며 시세 하락을 주도했다. 송파구(0.33%)가 가장 많이 내렸고 강남구는 0.23% 떨어졌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9㎡형(이하 공급면적)은 2000만원 내린 12억~12억3500만원에 매물이 나온다.



 부동산중개업소들은 “시세보다 10% 이상 저렴한 급매물이 아니면 수요자들이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강동구도 많이 빠졌다. 강동구 재건축 시세는 0.14% 내려 9월 둘째 주(0%) 이후 3주 연속 하락폭이 커졌다. 고덕동 고덕현대시영 62㎡형은 5억8000만~6억2500만원 선으로 지난주 500만원 정도 내렸다. 재건축 약세로 지난주 서울 전체 아파트 값도 평균 0.03% 내렸다.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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