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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씨 12년 만이군요, 내달 라디오로 방송 복귀

중앙일보 2011.09.28 00:06 종합 27면 지면보기



MBC ‘두시의 데이트’ 진행





개그맨 주병진(52·사진)이 방송에 복귀한다.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를 통해서다. 1999년 SBS ‘주병진의 데이트라인’ 이후 12년 만이다.



MBC는 “청취율이 낮은 ‘두 시의 데이트’ 등 몇 개 프로그램의 개편을 검토한 결과”라며 “주병진은 가을개편 때 투입돼 10월부터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현재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가수 윤도현은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



 주병진은 7월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변치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방송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1977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한 주병진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주병진의 나이트쇼’ 등을 진행하며 명 MC로 사랑 받았으나 1990년대 중반 각종 송사에 휘말리며 방송가를 떠났다.  



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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