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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천장에 ‘영상 동화책’ 펼쳐 재미있는 이야기 100편 읽어준다

중앙일보 2011.09.26 06:31 부동산 및 광고특집 9면 지면보기



웅진씽크빅 ‘스토리빔’ ‘씽크U’



‘ 스토리빔’은 빔 프로젝터 형태로 방 안의 벽과 천장에 쏘아 볼 수 있는 영상동화책이다.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은 시각과 청각으로 독서를 할 수 있는 빔 프로젝터 ‘스토리빔(Storybeam)’을 출시했다. 스토리빔은 스토리텔링(Storytelling)과 빔 프로젝터(Beam Projector)의 합성어로 일종의 ‘영상동화책’이다. 잠자리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면 아이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언어 발달과 상상력, 부모와 자녀 사이의 친밀감을 높여 준다는 것은 잘 알지만 현실적으로 잠자리 독서를 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엄마가 직장에 다니거나 자녀가 둘 이상인 가정의 경우 더 그렇다. 이런 가정에 스토리빔을 추천할 만하다. 웅진씽크빅 E-TFT 조재협 팀장은 “국내외 화가들의 다이내믹한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전문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아이 방을 그림동화극장으로 꾸밀 수 있다”며 “부드러운 성우의 음성과 배경 음악으로 편안한 잠자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토리빔에는 한글동화 75편과 영어동화 25편이 담겨 있다.



스토리빔은 빔 프로젝터 형태로 벽과 천장을 통해 구현할 수 있다. 실내등을 끄고 스토리빔의 전원을 켜면 천장이나 벽에 동화책 영상이 펼쳐진다. 조 팀장은 “스토리빔은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재미있게 읽어주지 못해 겪는 난처함을 해소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의 독서 습관을 만들어주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두루마리휴지 정도의 크기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정육면체 디자인이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3m 거리에서 최대 70인치 화면을 재생할 수 있다.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고, 2만 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한 내장형 배터리가 내장돼 캠핑장 같은 여행지에서도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동화책을 만들고 싶다면 스토리빔 음성녹음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을 설정한 후 마이크로 엄마나 아빠의 음성이나 음악을 준비된 영상에 녹음할 수 있다. 영상동화책 외에 가족사진이나 기타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동화책 콘텐트는 웅진씽크빅 판매 사이트를 통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달 말 GS e-shop(www.gsshop.com)을 통해 예약 판매되고, 다음달 초 GS홈쇼핑 TV방송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웅진씽크빅은 온·오프라인 결합 학습지 ‘씽크U’를 지난해 말 출시했다. 콘텐트를 디지털화해 만든 ‘디지털 학습지’다.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지만 기존 종이 학습지와 교사 방문 수업이 똑같이 제공된다. 씽크U는 개별 맞춤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학생 개인이 어느 영역과 유형에 취약한지 파악해 맞춤형 문제를 제공한다. 수준에 따라 문제 난이도도 달라진다. 또 학습 계획부터 평가까지의 과정을 스스로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



씽크U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가 포함된 입체 강의를 한다. 배경 지식 향상을 위한 읽기책과 실험 교구, 멀티미디어 자료도 제공돼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학생의 학습 실력과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문교사가 일대일 컨설팅을 한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말과 올 4월 수학과 사회과학을 출시했고, 다음달과 연말에 국어와 영어 과목을 내놓을 예정이다.



홈페이지 www.wjthinkbig.com/storybeam/main_Index.aspx

문의 1577-1500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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