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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장관 월 주유비 … 농식품부 156만원 … 환경부 30만원

중앙일보 2011.09.23 00:31 종합 20면 지면보기










장관들의 관용차 주유비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정보공개 청구 결과를 분석해 22일 발표한 14개 정부 부처 장관 관용차 주유비 내역에 따르면 장관들은 올 1월부터 6월까지 주유비로 평균 514만7000원을 사용했다. 한 달 평균 86만원꼴이다.



장관 주유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부처는 농림수산식품부였다. 6개월간 938만9000원을 사용해 한 달 평균 156만4833원을 지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가 각각 한 달 평균 119만8333원, 116만1167원, 110만6106원을 사용해 그 뒤를 이었다. 주유비를 가장 적게 사용한 부처는 환경부로 한 달 평균 30만8333원을 지출했다. 농식품부 장관의 경우 지방 출장이 잦은 등 부처별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강성국 간사는 “세금이 낭비되는 부분이 없도록 운행거리 등 명확한 출처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정원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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