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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파일] 해외 겸용 카드 열 장 중 여덟 장 국내서만 사용

중앙일보 2011.09.22 00:12 경제 4면 지면보기
비자와 마스터카드 등 국내에서 발급된 해외 겸용 카드 가운데 단 한번도 외국에서 사용된 적이 없는 카드가 열 장 중 여덟 장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국내 소비자가 보유한 해외 겸용 카드 1666만 장(발급 5년 이상) 가운데 국내에서만 사용된 카드는 1357만 장(81.4%)으로 집계됐다. 반면 국내 카드사들이 국제 브랜드 카드사에 지불하는 로열티는 갈수록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겸용 카드 로열티 지급액은 2008년 1085억원에서 2009년 1149억원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1284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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